인터넷환전 확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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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감원, 외화거래 개선안을 발표하였습니다!  

100만원이하는 인증절차 없이 환전…가능!

외국 동전 바꾸는 은행 영업점이 확대 된다고 하네요~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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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을 위해 환전할 때 주거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환전 서비스를 늘 이용하죠!

은행별로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 더 싼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 그나마 수수료가 싼 주거래은행의 모바일 앱을 이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“바쁜 직장인들이 은행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보며 환전 수수료를 비교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이죠!  

이렇게 많은 사람들이 환전 수수료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년부터 한눈에 은행별 인터넷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.

인터넷 환전 절차도 간편해지고 외국 동전을 환전할 수 있는 은행도 늘어나서 훨씬 간편해 졌어요!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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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감독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외화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

현재 각 은행들은 통화의 종류나 환전 금액, 고객 기여도 등에 따라 인터넷 환전 수수료를 20∼90% 할인해준다고 합니다.

하지만 이를 한 번에 비교해 볼 방법이 마땅치 않네요 ㅠㅠ

금감원은 내년 1분기(1∼3월)까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(www.kfb.or.kr)에서 인터넷 환전 수수료 관련 정보를 게시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하니 좀 더 기다리면 좋은 서비스가 예상됩니다~!

인터넷에서 환전할 수 있는 외국 통화의 종류도 늘어난다고 하는데요.

현재 베트남 동화, 인도네시아 루피아화, 말레이시아 링깃화, 러시아 루블화 등은 일부 은행 영업점에 가야만 환전할 수 있는 현실 ㅠㅠ..

금감원은 올해 말까지 인터넷 환전이 가능한 통화의 대상을 확대하고 은행별로 환전 가능한 통화 종류도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.

은행별로 보유한 전체 통화를 검색해 인터넷 환전을 신청하고 공항에서 이를 찾아 출국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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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환전 신청 절차도 간편!!

우리은행, KB국민은행, KEB하나은행 등 3곳을 제외하면 소액을 인터넷으로 환전할 때도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.

내년부터 모든 시중은행(16곳)에서 100만 원 이하 소액을 인터넷으로 환전할 때 이런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많은 이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 같아요!

하지만.. 분명 처음 시작하는 만큼 문제점도 있을법하니... 꼼꼼히 따져보고 진행하는것이 좋을것 같은~의견 입니다 ^^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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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후 남은 동전을 환전할 수 있는 은행 영업점도 확대됩니다.

현재 KEB하나은행만 전 영업점에서 외국 동전(8개 통화)을 원화로 환전할 수 있죠?ㅜㅜ

올해 말까지 신한, 우리,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미국 달러화, 일본 엔화, 유로화 등 6개 통화의 동전을 원화로 바꿀 수 있게 된다고 하니~ 조금은 불편을 덜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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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밖에 외국환거래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신고의무를 위반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당 법 위반 사례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안내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합니다.

주요 위반 사례를 공개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방지하자는 것 같은데요~

예를 들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은 반드시 사후에 해외 부동산 취득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

금감원은 내년 2분기(4∼6월)까지 사후보고 대상자에게 보고 의무기간 만료 전 문자메시지로 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~

다음 해외 여행은 좀 더 수월하게 갈 수 있겠죠? ^^;;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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